[Salesforce] 2025.02.03 ~ 2025.02.07 개발일지

 

 

 

 

2025.02.03 ~ 2025.02.07 진행한 일

1. D사 북미 주문 인터페이스 요건 추가

처음 요건과는 다르게 SAP에서 제공해줄 수 있는 데이터가 제한됨에 따라 CRM에서 처리해주어야 하는 건들이 늘어났다. 제품/부품 별 주문 별도 생성과 납품처 주소 확인 후 일치할 경우 해당 납품처 개체 연결이 그러하다. 기존 주문 인터페이스를 팀장님이 잘 만들어주셔서 해당 로직을 그대로 가져와 북미 주문 인터페이스를 작성하였기에 개발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없었다.

 

다만 에러 발생 시 현업 사용자에게 메일을 전송해주어야 하는데 

사용자가 메일을 보았을 때 어떤 에러인 지, 에러의 원인을 무엇인 지,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명확히 보였으면 하였기에 필요한 정보를 쿼리하고 Map으로 담아서 메일 처리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했다.

 

차주 운영 오픈 일자인데 테스트를 하지 못하고 반영하게 되었다. 일정을 더 미루기에는 현업에 사정상 곤란하다는 것인데 데이터를 수신하고 관리하는 CRM 즉 내 입장만 곤란해지는 거라 별 거 아닌 듯 요구하셔서 당황스러웠다. 문제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유해드렸기에 별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2. D사 주문 인터페이스 메일 처리

기존 주문 인터페이스에서는 에러 발생 시 따로 사용자에게 메일을 전송하지는 않고 인터페이스 담당자에게 메일이 전송되는 시스템이였다. 현업 요구로 인해 해당 메일을 같이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나 개발 용어가 있어 불만이 있었다.

 

위 북미 주문 인터페이스 메일 내용을 보고 기존 주문 인터페이스 에러 메일도 동일한 템플릿으로 받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진행하였다. CRM에 주문 아이템 제품에 가격 정보가 없을 경우와 CRM 선택 목록 필드에 없는 정보가 들어올 경우 메일이 전송되게 구현하였다.

 

3. H사 환율 인터페이스 개발

프로젝트 기간 내 개발 완료 되어야 했던 건이지만 연 단위 환율이기에 내년에 사용되는 건이라 추후로 미루었던 건인데 정의서를 공유받아 짬나는 시간에 후딱 개발을 완료하였다. 매년 1월 1일 자정에 돌게 스케줄 처리하였는데 수신받는 환율 필드가 워낙 많아 정확히 어떤 필드를 사용하면 되는 지 확인이 되면 테스트 후 최종적으로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4. H사 유지보수?

사실 프로젝트만 계약한 건이고 유지보수 관련하여 추가 계약은 하지 않은 건이며 추가 공수 또한 하지 않을 예정인 건이라 이걸 왜 해야 하는 것인가 매번 의문 가득이다. 그렇다고 열심히 안 하진 않는다. ㅎㅎ

SAP 측에서 데이터 및 개발이 오픈 일자 이후에 완료되었는데 이를 현업이 뒤늦게 알게 되면서 데이터 정리 및 인터페이스 요건들이 추가되고 있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시간이 드는 단순 반복 작업들이 주이다. 

필수값에 대한 공유가 SAP 측에서 사전에 이루어 졌다면 지금과 같이 불필요한 시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 아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