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에 끝내는 대화의 기술] 기술일 것까지는 없고..
격일로 출근길마다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려 하고 있다.꽤 유지가 되고 있는데 요근래 너무 바빴을 때는 자느라 바빴다ㅎㅎ그래서 두꺼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 읽는 데 더 시간이 오래 걸렸다. 대화의 기술이라고 도서 제목이 되어있지만사실 대화의 기술이랄 것까지는 필요없는 것 같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된다고 생각한다.다만 표현에 있어서 너무 과격한 표현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대화를 한다면 문제 없을 거 같다. 저자와 같이 나 또한 내성적인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공감되는 내용들도 있었다. "본인 스스로 드러내지 않으면 남들은 절대 알아주지 않는다."위 문구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말로 꺼내기 까지가 부끄러워서든 어떤 이유에서든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