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force] 2025.03.17 ~ 2025.03.21 개발일지

 

 

 

2025.03.17 ~ 2025.03.21 개발일지

1. L사 2차 견적 프로젝트

차주에 통합 테스트를 진행하기에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점검하였다. 확실히 이사님에 컨펌이 있으니 시스템이 보다 더 완성되는 거 같다. 늘 고객 입장을 고려하며 개발하려 하지만 아직 멀었나 보다! 수정 건에 대하여 개발하면서 사내 제품에 대하여 처음 써보게 되었다. 입사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써본다는 게 좀..반성하게 되었다. 마스터 데이터에 없는 옵션들이 넘어오는 것에 대한 협의와 더불어 테스트 환경에 대하여도 의논이 되었고 협업사에서 차주 월요일까지 개발 완료해주면 맞춰서 로직 수정은 오래 걸리지도, 어렵지도 않으니 테스트에는 문제 없을 거 같다.

 

2. D사 북미 주문

개발은 한 달 전쯤 종료되었으나 SAP측 일정상에 이유로 테스트가 잠정 보류되었던 건이다. 고객사에 요청으로 테스트가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SAP에서의 테스트 데이터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차로 인해 연락하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차주로 미뤄지게 되었다. 배치 데이터를 받아보았을 때 큰 문제는 없었으나 전달한 테스트 데이터로 받았을 때는 받는 데이터량이 적어지는 만큼 내 로직대로 잘 돌아가는 지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을 거 같다. 고객사에 요청 요건이 많아서 코드도 길고 로직도 변수도 많아 간단한 코드가 아니지만 한번에 제대로 돌아가면 짜릿할 거 같다. ㅎㅎ

 

3. D사 유지보수

고객사에 세일즈포스 담당자분께서 열심히 무언가 테스트를 진행 중이시면 문의사항도 많이 들어온다. 계약한 유지보수 시간이 많은 만큼 최대한 열심히 문의를 받고 시간을 채우려고 하고 있다. 해외 고객일 경우의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는 데 아직까지 커머스에 대해서는 낯설고 무지한 부분이 많은 거 같다. 아무래도 하던 일만 계속 하다보니 얕게 알던 지식들도 증발되는 거 같다. (그렇다고 하던 일을 완벽히 알고 있지도 않은..) 유지보수를 하면서 내가 모르는 영역도 배우게 되니 "오히려 좋아~" 마인드이긴 한데 바쁠 때만 피해서 문의가 들어오면 좀 더 답변을 자세히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